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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성기 노출 파격 연기'

발행:
이규창 기자
사진

이완 맥그리거가 성기가 노출되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할리우드 톱스타 이완 맥그리거가 이달 19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영화 '영 아담'에서 성기가 노출되는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끈적한 섹스와 은밀한 관계를 그린 영화 '영 아담'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여인들의 욕망을 일깨우는 비밀스러운 남자 '조 테일러'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 도중 성기까지 노출되는 강도 높은 전라의 섹스신을 연기했다. 코믹하고 부드러운 스위트 가이였던 그가 관능적인 매력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우연히 마을로 흘러 들어온 낯선 남자 '조 테일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에로틱 스릴러 '영 아담'은 오는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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