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펜이 메가폰까지...'써스펙트' 국내개봉

발행:
김관명 기자

올해 초 '미스틱 리버'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스타 숀 펜이 메가폰을 잡은 2001년도 영화 '써스펙트(The Pledge)가 한국에 상륙한다.


30일 영화수입사 코랄픽쳐스에 따르면 숀 펜 감독, 잭 니컬슨 주연의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써스펙트'가 오는 12월 31일 국내 개봉한다. 숀 펜은 지금까지 '인디언 러너'(1991년) '크로싱 가드'(1995년) 등 2편을 연출했었다.


영화는 은퇴를 6시간 남겨놓은 베테랑 형사(잭 니컬슨)의 이야기로, 프리드릭 듀렌맷의 원작을 영화화했다.


잭 니컬슨 외에 베네치오 델 토로, 미키 루크, 애론 애크하트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이미 칸영화제 컨벤션 부문 출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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