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배용준-손예진 모습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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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사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외출'의 첫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영화 '외출'(감독 허진호)의 제작사인 블루스톰은 6일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속에 등장한 배용준(인수 역)과 손예진(서영 역)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화 '외출'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세 번째 장편으로 배용준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슬픈 사랑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2월 4일 삼척 의료원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주인공 인수(배용준)와 서영(손예진)이 처음 만나는 신으로, 앞으로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 낯선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감하게 하는 장면.


이날 실내 촬영을 마친 후 새벽녘에는 배용준이 차를 몰고 병원에 도착하는 장면을 촬영했으며, 허진호 감독을 비롯한 출연진과 스태프가 참여한 가운데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한편 '외출'은 3월경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첫 현장공개를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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