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오성이 차기작으로 영화 ‘각설탕’을 선택했다.
유오성은 25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각설탕’(감독 이환경)에 윤조교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역 비중은 크지 않지만 영화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 눈물이 날 정도로 뭉클했다”고 밝혔다.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를 연출한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쥐는 ‘각설탕’은 경마를 소재로 하는 영화.
임수정 주연의 이 영화는 가난한 목장주의 딸이 뛰어난 여성기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한국마사회의 지원을 받을 예정.
유오성은 “이 영화에서 말 못하는 짐승 말을 통해 ‘희생’이라는 고귀한 단어를 떠올리게 됐다. 감동적인 대본, 실력있는 배우들, 제작진의 열정이 한데 모여 모처럼 괜찮은 영화가 나올 듯하다”며 자신했다.
내달 초 크랭크인하는 ‘각설탕’은 내년 4월 개봉예정이다.
<사진=구혜정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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