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 박광현감독 "차기작 구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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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차기작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여한 박광현 감독은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구상은 다 끝났다"고 답했다.


박광현 감독은 "내 영화의 모티프는 꿈"이라며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을 그려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의 주인공들은 힘없이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며 그들이 거대 권력을 지혜롭게 이겨가는 방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광현 감독은 "관객에게 휴식을 주고 싶다"며 "다음 영화에서 그런 것을 다룰 계획이다. 관객은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박성기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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