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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말듯' 여교수 문소리, S자몸매 과시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배우 문소리가 섹시한 S자라인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27일 공개된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감독 이하·제작 엔젤언더그라운드 MK픽쳐스)의 1차포스터를 통해 굴곡진 몸매와 은밀한 눈빛을 선보인 것.


영화 속에서 다섯 남자의 마음을 뒤흔든 매력덩어리 여교수 역을 맡은 문소리는 이번 포스터에서 몸매를 최대한 살린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다이어트로 가꾼 몸매를 가장 매력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이번 촬여의 포인트.


촬영 당시 허리와 다리를 교묘하게 꼬아 S자 라인을 유지해야 했던 문소리는 처음에는 "이건 사람이 할 만한 자세가 아니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그러나 촬영이 진행되면서 더욱 프로다운 자세로 분위기를 압도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는 엄명을 받고 포스터 촬영에 임했던 지진희 역시 나름의 고충을 호소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문소리의 고난이도 포즈에 사진 작가와 스태프의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궁금증을 참아야만 했기 때문. 지진희는 "도대체 궁금해서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불만을 터뜨려 현장에 모인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은 매력 만점의 여교수와 그녀에게 푹 빠진 다섯 남자의 애정행각을 그린 코미디물.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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