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日톱스타 우에노 쥬리 러브콜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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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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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용하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우에노 쥬리의 러브콜에 고맙다며 화답했다.


앞서 우에노 쥬리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영화 '스윙걸스'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우에노 쥬리는 "멋진 사람을 상대배우로 연기해 보고 싶다"며 박용하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수줍은 듯한 미소와 슬픈듯 호소력 짙은 눈빛으로 노래하는 박용하에게 묘한 매력을 느꼈다"는 우에노 쥬리는 "일본 음악프로그램에서 함꼐 출연하게 돼 만남을 기대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내게는 너무 먼 사람이에요"라고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햇다.


이에 박용하는 수입사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기사를 잘 봤다. 나 역시 화제작 '스윙걸스'의 주인공인 우에노 쥬리를 만나고 싶다"며 "자신과 연기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줘 고맙다"고 화답해왔다.


박용하는 "우에노 쥬리의 사랑스러움은 살아있는 만화 캐릭터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우에노 쥬리를 기쁘게 했다고 16일 영화의 수입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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