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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영화 '천상의 피조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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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영화 '인류멸망 보고서'의 '천상의 피조물' 편으로 관객을 만난다.


김서형이 출연하는 '천상의 피조물'은 김지운 임필성 한재림 감독이 공동으로 출사표를 던진 SF영화 프로젝트 '인류명말보고서'중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


절에서 일하는 안내로봇이 깨달음을 얻고 전대미문의 황당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담음영화다.


김서형은 영화에서 주인공 박도원(김강우 분)이 다니는 로봇회사의 본부장인 20대 후반의 '민유니'로 등장한다. 차갑고 냉철한 성격을 지닌 직장여성이다.


김서형은 "SF영화라는 점에서 신기했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며 "관객분들께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서형은 지난 5월 말 촬영을 시작해 6월 20일 자신의 분량의 촬영은 종료한 상태이며, 현재 차기작 검토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SF영화 프로젝트 '인류멸망보고서'는 2007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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