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그룹 V6 미야케 켄, 한국팬 위해 28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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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그룹 V6의 멤버 미야케 켄이 한국에서 아직 자신의 출연 영화 개봉 일정이 잡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내한,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 시사회를 갖는다.


V6의 한국 홍보를 대행하는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는 28일 미야케 켄이 내한해 자신의 첫 주연작인 '오야유비사가시'(엄지손가락 찾기) 특별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엄지손가락 찾기'는 일본 호러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오는 26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아직 국내 상영 계획은 잡히지 않았지만 주연을 맡은 미야케 켄이 한국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팬들을 초청하는 특별 시사회를 갖기로 한 것.


미야케 켄은 28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팬 300여명을 초청해 영화 관계자들과 영화를 함께 관람할 계획이다. SM의 한 관계자는 "시사회에는 일본 취재진이 대거 방문해 시사회 전반에 대해 취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호러퀸이라 불렸던 영화배우 김규리가 게스트로 참석, 미야케 켄과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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