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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이범수, 영화대상 남우조연상 수상

발행: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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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의 이범수가 제 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범수는 1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MBC 주최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우조연상은 이병준(구타유발자들) 유지태(뚝방전설) 진구(비열한 거리) 윤종빈(용서받지 못한 자) 이범수(짝패)가 후보로 올랐다.


이범수는 류승완 감독의 액션활극 '짝패'에서 충청도 소도시를 배경으로 과욕에 사로잡혀 배신을 일삼는 악역을 맛깔스럽게 연기했다.


이범수는 지난 10월27일 열린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에서도 '왕의 남자'의 장항선과 함께 '짝패'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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