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내년3월 아빠된다..아내 임신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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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개성파 영화배우 강성진이 내년 3월 아빠가 된다.


강성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씨는 현재 임신 6개월로 내년 3월께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최근 영화 '쏜다'(감독 박정우 제작 시오필름)의 촬영을 마친 강성진은 차기작에 들어가기 전까지 잠시 아내와 달콤한 휴식을 보내 행복감을 만끽할 예정. 지난 7월부터 부산에서 영화 촬영을 해온 강성진은 1주일에 2∼3번씩 서울을 오가며 아내에게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주유소습격사건'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실미도', '신라의 달밤', '달마야 놀자', '라이터를 켜라', '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온 강성진은 지난해 6월 18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7살 연하의 연인 이현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CCM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이현영씨는 탤런트 이현경의 동생이기도 하다.


강성진은 결혼 후 영화 '야수'와 '아파트' 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7일 두 남자의 소동극에 휘말린 형사 역을 맡은 새 영화 '쏜다'의 촬영을 마치고 2월 개봉을 준비중이다.

2005년 6월 결혼식 당시의 강성진 이현영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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