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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Ex), 내년 1월 디지털 싱글로 데뷔

발행:
전형화 기자
↑그룹 익스(Ex) ⓒ<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익스(Ex) ⓒ<임성균 기자 tjdrbs23@>

2005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록밴드 익스(Ex)가 내년 초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익스는 11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의 클럽 캐치라이트에서 열린 ‘언니가 간다’(감독 김창래, 제작 시오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대학가요제'에서 선보인 '잘 부탁드립니다'를 열창한 익스는 "내년 1월 4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며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연락주세요'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익스는 '연락주세요'가 '언니가 간다'에 주제곡으로 사용된 인연으로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익스 소속사 관계자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뒤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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