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홍콩영화제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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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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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제31회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제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인 '버라이어티'는 13일(현지시간) "비(정지훈)와 임수정이 주연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오는 3월20일 막을 올리는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지훈과 임수정은 3월19일 영화제 전야제에 참석한다.


홍콩국제영화제는 4월11일까지 펼쳐진다.


한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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