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스타 아오이 유, 봉준호 신작 'TOKYO!'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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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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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청춘 톱스타 아오이 유가 봉준호 감독의 'TOKYO!'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TOKYO!'는 한국 프랑스의 대표감독 3명이 참여하는 합작영화로, 봉준호 감독은 '흔들리는 도쿄' 에피소드를 맡는다. 제작은 한국의 스폰지, 프랑스의 꼼데시네마, 일본의 비터즈엔드가 맡는다.


23일 스폰지에 따르면 '훌라걸스' '허니와 클로버' '하나와 앨리스' 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아오이 유는 또다른 톱스타 연기파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와 함께 '흔들리는 도쿄'의 주연배우로 최근 공개됐다.


'흔들리는 도쿄'는 10년간 히키코모리(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로 산 한 남자가 어느날 피자 배달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크랭크 인했다.


프랑스에서는 미셸 공드리(10월부터 'Hiroko & Akira in Tokyo'), 레오 카락스(11월부터 'Merde') 감독이 참여한다. 개봉은 내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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