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톱스타 에밀 허쉬 "비는 매우 괜찮은 남자"

발행:
김관명 기자
사진

미국의 청춘스타 에밀 허쉬가 비에 대해 극찬했다.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비와 함께 찍은 에밀 허쉬는 최근 영화 리뷰사이트 캔매그(www.canmag.com)와의 인터뷰에서 "비는 매우 괜찮은 남자(He's a very sweet guy)"라고 밝혔다.


에밀 허쉬는 지난 7~8월 있었던 베를린에서의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우리 영화의 캐스팅은 정말 대단한다. 수전 서랜든은 함께 일하는 자체가 영광이고, 존 굿맨은 전설적인 배우"라면서 동료 배우였던 비를 나름대로 평가한 것.


에밀 허쉬는 "크리스티나 리치와 매튜 폭스도 매우 놀라운 캐스팅"이라며 "우리는 (또한) 아시아의 최고 팝스타 중 한 명인 비와 공연했다. 비는 매우 괜찮은 남자"라고 평가했다.


앞서 비도 한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밀 허쉬와는 현재도 이메일로 안부를 묻는다"고 밝힌 바 있다.


내년 5월9일 개봉 예정인 '스피드 레이서'는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메가폰을 잡기로 해 이미 화제가 된 작품.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바람 속으로' 등에 출연한 에밀 허쉬는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스피드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