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인 이연희를 돕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보아는 지난 13일 공개된 앨범 '07 WINTER SMTOWN'의 수록곡 '12월27일'의 뮤직비디오를 이연희가 출연한 영화 '내사랑'의 영상을 담아 최근 공개했다.
보아가 직접 작사한 '12월27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과 고백이 담겨 있는 만큼 다양한 사랑들이 담겨있는 '내사랑'의 영상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아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이연희와 사석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는 등 절친한 친분을 가지고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이연희와 정일우 커플의 사랑과 최강희 감우성, 류승용 임정은, 엄태웅 등의 사랑이 담겨있는 '내사랑'은 오는 1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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