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박재동, 인권애니 '별별이야기2' 음성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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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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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사진)와 시사만화가 박재동씨가 인권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시사회의 음성해설을 맡는다.


10일 배급사 청어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씨너스명동에서 열리는 국가인권위원회 제작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 시사회에서 하리수와 박재동씨가 음성해설을 맡는다. 물론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성소수자 및 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 예정이다. 대한민국 인권대사 이석태 변호사, 필리핀 이주 여성 펠라 올리벤자 암바예크를 비롯해 소설가 공선옥, 만화가 최규석, 이성강 감독, 배우 홍석천, 애니메이션 칼럼니스트 김준양 등이 초대됐다.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는 '당신이 나라면' 이라는 가정 아래 인권과 차별을 더욱 깊어진 시선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7일 씨너스 극장(센트럴, 명동, 서울대, 분당, 일산, 인천주안, 천안, 평택, 대전, 서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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