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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16일 생일 맞아 팬들이 직접 영화홍보

발행:
이수현 기자
주지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주지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주지훈의 팬들이 마무리 작업 중인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홍보에 직접 나섰다.


16일 27번째 생일을 맞은 주지훈을 위해 팬클럽 '월드스타 주지훈'의 회원들이 각 신문사를 돌며 직접 쓴 편지와 함께 간식과 음료를 선물하는 등 홍보에 나선 것.


일본에서 '궁'이 방송되면서 새롭게 한류 스타로 떠오른 주지훈의 이번 홍보에는 일본 팬들이 보내준 선물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주지훈은 MBC 드라마 '궁'에서 황태자 역을 맡아 윤은혜와 호흡을 맞췄다. 이어 KBS 2TV 드라마 '마왕'의 변호사 오승하 역으로 출연해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마왕'은 현재 일본에서 리메이크 준비 중이며 인기그룹 '아라시'의 멤버 오노 사토시가 주지훈이 연기한 오승하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주지훈은 일본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원작으로 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앤티크의 사장 진혁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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