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올해 개봉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23일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국 585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서울 7만5000명, 전국 21만명을 불러모았다. 극장 점유율은 89.5%. 이는 올해 들어 개봉한 작품 중 개봉일 기준 최고 스코어다.
해리슨 포드,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19년만에 선보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네번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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