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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 원작 '제불찰씨~', 佛앙시애니영화제 초청

발행: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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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의 소설집 '지문사냥꾼'에 수록된 소설 '제불찰씨 이야기'를 애니메이션화 한 동명의 작품이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초청됐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측은 30일 "'제불찰씨 이야기'가 오는 6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앙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제불찰씨 이야기'는 2008년 국내에서 제작된 유일한 한국장편애니메이션으로 2008년 제12회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애니판타 부문과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제5회 두바이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에 초청됐으며 올해 제2회 신동헌애니메이션어워드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앙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프랑스 앙시 지역에서 매회 열리는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다. 오타와, 히로시마,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제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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