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국영화 점유율, 지난해보다 24.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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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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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4.3%포인트 급등했다.


8일 CJ CGV가 발표한 4월 영화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국영화 관람객은 총 372만5674명으로 47.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에 비해 무려 24.3%포인트 대폭 상승한 결과다. 지난 3월에 비해서는 9.5%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영화가 부진해, 관객 수로 비교하면 무려 116.8% 늘어난 결과다.


CJ CGV 측은 "한국영화 '그림자 살인', '7급 공무원'이 모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년대비 한국영화점유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4월 극장을 찾은 전국 관객은 총 785만486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6% 증가했다. 지난달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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