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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영화제에 '국가대표'는 있고 '해운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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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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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열리는 제17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 본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31일 춘사영화제는 본선진출작 18편을 공개했다. 공개한 작품은 '과속스캔들'과 '쌍화점' '박쥐' '국가대표' 등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들이다.


하지만 본선진출작에 1000만 신화를 이룬 '해운대'와 올해 처음으로 400만 고지를 밟은 '7급 공무원', 칸영화제 진출작 '마더' 등이 빠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춘사영화제 측은 "'해운대'는 출품을 안했다"면서 "논의를 했다가 아직 상영 중이라 출품을 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 상영작이라도 영화마다 상황이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열리는 시상식에는 박희순 최정윤 하정우 김윤석 이미연 신현준 전혜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은 본선진출작 명단.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소년은 울지 않는다, 김씨 표류기,똥파리, 그림자 살인, 핸드폰, 고고70, 박쥐, 작전, 킹콩을 들다, 미인도, 거북이 달린다, 과속 스캔들, 인사동 스캔들, 쌍화점, 미안하다 독도야,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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