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장동건 홈피 접속 재개 "하루 5만명이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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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열애 중인 장동건(왼쪽)과 고소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열애 중인 장동건(왼쪽)과 고소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장동건의 열애심경 고백으로 접속이 불가능했던 장동건의 팬클럽 홈페이지가 접속 재개됐다.


6일 오전 10시 45분께 장동건의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 아도니스(http://www.worldadonis.com)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고 있다. 이날 오전 접속자의 폭주에 따라 사이트 접속이 차단됐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전 10시 40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팬클럽 홈페이지는 일일 접속자가 5만 명을 초과하게 되면 사이트 접속이 차단된다"며 "현재 수동으로 접속이 원활하게 조치했다"고 말했다.


앞서 장동건은 이날 '안녕하세요. 장동건입니다'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장동건은 "고소영씨와는 오랜 친구다. 작품을 같이 한 적도 있다"며 "언제부터 인지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걱정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런 그녀가 나도 좋았다"고 고백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07년부터 2년째 남몰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 1999년 멜로영화 '연풍연가'다. 이 작품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은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는 러브스토리를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다 결국 사랑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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