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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 올해의 좋은 영상물(극영화) 선정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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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주연의 영화 '킹콩을 들다'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좋은 영상물 극영화 부문 수상작이 됐다.


8일 영등위에 따르면 '킹콩을 들다'는 극영화 부문 5편의 경쟁작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올해의 좋은 영화 극영화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킹콩을 들다'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힘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데 성공하였고, 아이들 간의 꿈과 우정의 성장기 뿐 아니라 사제지간의 사랑과 믿음 등 휴머니즘이 가득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좋은 영상물'은 영등위가 매해 등급심의를 받은 영화, 비디오 등 매체 분야별로 우수영상물을 발굴 선정해온 상으로, 올해부터 매체 구분 없이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3개 장르 각 1편씩을 선정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올해의 좋은 영상물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남산 자유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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