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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머피, 20일 심장마비 사망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미국 영화배우 브리트니 머피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각) LA타임즈를 비롯한 현지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는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현지 소방당국이 응급조치를 취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32세.


브리트니 머피는 '8마일'을 비롯해 '러브&트러블' 등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현재 그녀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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