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로빈스·수잔 서랜든, 23년만에 성격차 이혼

발행:
김건우 기자
팀 로빈스<사진출처='미스틱 리버'> 수잔 서랜든(오른쪽)<사진출처='스텝맘'>
팀 로빈스<사진출처='미스틱 리버'> 수잔 서랜든(오른쪽)<사진출처='스텝맘'>

할리우드 대표적인 스타 부부 팀 로빈스와 수잔 서랜든이 결혼 2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24일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팀 로빈스와 수잔 서랜든이 결혼 23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이며 지난 여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 담당자는 "두 사람이 23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코멘트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88년 코미디영화 '19번째 남자'를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팀 로빈스가 유능한 투수를, 수잔 서랜든이 열혈한 팬 역을 맡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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