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단편영화 3편이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에 진출했다.
장재진 감독의 '상봉', 김도연 감독의 '연애담'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32회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또 정유미 감독의 '먼지 아이'는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랩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상봉'은 이산가족이 갖고 있는 비극적 사연을 회상상봉이란 소재로 풀어냈고 김도연 감독의 '연애담'은 노인과 청년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규제를 이야기한 작품이다.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제의 칸'이라 불릴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단편 영화제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는 6000여 편의 단편들이 출품됐고 '상봉'과 '연애담'을 비롯한 70편만이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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