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입대前 전쟁영화로 군대 가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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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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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스타 김혜성이 입대 전 전쟁영화에 출연, 군대를 가상 체험한다.


김혜성은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학도병으로 출연, 현재 경남 합천에서 엄동설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 '소년 소년을 만나다' 등에서 꽃미남 순둥이로 등장했던 것과는 달리 북한군에 맞서 피를 흘리는 역이다.


사실 김혜성은 일찍이 '폭력써클'에서 고운 외모와는 달리 거친 반항아 역을 훌륭히 소화한 바 있다.


김혜성은 이번 '포화 속으로'가 더욱 의미있는 작품이다. 올해 군입대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혜성은 '포화 속으로'에서 비록 학도병 역을 맡았지만 군대를 앞서 체험하게 된 셈이다.


'포화 속으로'는 북한군에 맞선 71명의 학도병들을 그린 작품. 빅뱅의 탑,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한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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