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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韓영화·드라마 진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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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석호필'이라는 애칭을 얻은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석호필'이라는 애칭을 얻은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얻은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국내 영화 및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웬트워스 밀러의 국내 할리우드에이전시 대행사인 ㈜M2리더스엔터테인먼트(대표 노진우)는 2일 이 같이 밝혔다.


㈜M2리더스엔터테인먼트에 윤민혁 이사와 마크 이사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석호필의 할리우드 소속 에이전시와의 M.O.U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확인 했으며 직접적으로 할리우드에 소속 되어있는 한국계 배우들과 할리우드의 스타배우들의 아시아권 진출 및 국내에 영화와 드라마 진출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석호필의 국내 커피광고 때 그를 직접 섭외한 인연으로 석호필의 국내 에이전트 업무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민혁 이사와 마크 이사는 2009년 수원 세계녹색구매대회 때 전 미국 부통령이었던 엘고어를 섭외 했다. 현재 메가픽쳐스 '조지와 봉식'(감독 문우성)에 할리우드 실력파 배우인 로버트듀발과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제시카고메즈의 출연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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