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제작사 명필름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일 기념 음반을 발매한다.
22일 명필름에 따르면 명필름은 영화제작사로서 지나온 15년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컴필레이션 앨범 'Music for the Movies by Myung Films'를 제작한다.
'Music for the Movies by Myung Films'는 그동안 제작한 30여 편의 작품들 중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영화 삽입곡과 출연배우들이 직접 부른 16곡을 수록했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수록곡 '이등병의 편지',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주혁이 부른 '세월이 가면', 류승범, 황정민, 리쌍이 호흡을 맞춘 '사생결단'의 영화음악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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