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첫 스크린 도전

발행:
문완식 기자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중 박재정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중 박재정


배우 박재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8일 제작사에 따르면 박재정은 로맨스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감독 임진평)를 통해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박재정은 이 영화에서 에서 일과 사랑에 실패한 뒤 어쩔 수 없이 내려간 안동에서 알 수 없는 기시감을 느끼게 되는 사진작가 은교 역으로 캐스팅, 배우 윤소이와 호흡을 맞춘다.


은교는 곱상한 외모에 어수룩한 면도 있지만 속 정 깊은 인물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재정은 첫 영화 도전인 만큼 열성적인 자세로 영화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경북 안동을 배경으로 안동의 고택과 사계절의 유려한 자연경관을 담아낼 예정이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안동 실화 '워니 엄마'를 바탕으로 픽션을 곁들어 전생에 관한 애절한 멜로로, 오는 25일 전국 CGV무비꼴라쥬를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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