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클립스', 美피플스초이스어워드 8개부문 후보

발행:
김관명 기자
사진

뱀파이어물 '트와일라잇' 시리즈 제3편 '이클립스'(The Twilight Saga: Eclipse)가 미국 피플스초이스어워드(People's Choice Award) 최다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발표된 제37회 피플스초이스어워드 후보작(자) 리스트에 따르면, '이클립스'는 최고 인기영화상, 최고 인기드라마영화, 최고 팀상(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등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로버트 패틴슨과 테일러 로트너는 각각 최고 인기 남자배우상, 로버트 패틴슨은 최고 인기 영화스타상(25세 미만),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고 인기 여자배우상과 최고 인기 영화스타상(25세 미만) 후보에 올랐다.


'아이언맨2'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고 인기 남자배우상, 액션스타상 등 후보에 올랐다. '인셉션'은 최고 인기영화상, 최고 팀상(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 고든 레빗, 엘런 페이지, 톰 하디) 등 후보에 올랐다.


올해 미국 영화 관련 시상식 중에서 가장 먼저 후보작을 발표한 제37회 피플스초이스어워드는 내년 1월5일 미국 LA 노키아극장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1월 열린 제36회 행사에서는 '트와일라잇' 2편인 '뉴문'이 최고 인기상, 최고 프랜차이즈상 등 최다인 4관왕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비 마이 보이즈' 거쳐 데뷔하는 그룹 유어즈
제로베이스원 '정규1집으로 컴백'
원작과 차별화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흥행에 눈물?..K팝·K콘텐츠 성공 뒤의 그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홈 데뷔전 패배에 '사과'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