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윤정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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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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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윤정희(사진)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선정, 격려해온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의 2010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영화 '시'의 배우 윤정희가 선정됐다.


여성영화인 시상식 주최측인 여성영화인모임은 13일 "진정 아름다운 연기자란 젊음보다는 세월과 함께 연기가 무르익은 배우라는 것을 알려준 선배 영화인, 윤정희에게 후배들의 존경을 담은 공로의 의미도 더하여 2010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발굴의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서영희로 확정됐다.


2010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북촌의 이도갤러리(YIDO)에서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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