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2년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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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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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커플 스칼렛 요한슨(26)과 라이언 레이놀즈(34)가 결별했다.


1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의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스칼렛 요한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9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확인하는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6년 에스콰이어가 뽑은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여자 스타'로 꼽힌 할리우드의 미녀 스타. 최근 '아이언맨2'에 출연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0년 피플이 뽑은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스타'로 꼽힌바 있다. 최근 관 속에 갇힌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베리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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