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美영화 출연 논의.."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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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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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논의 중이다.


18일 소속사 스타플럭스 관계자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출연을 한 달쯤 전부터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9월쯤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영국 데이비드 미첼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여러 인물들이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으며 배두나는 복제인간 역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플럭스 관계자는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지만 출연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서 진행사항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두나는 현재 하지원과 남북 탁구 단일팀 실화를 그린 영화 '코리아'를 찍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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