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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판빙빙, 내한 전격 취소.."일정 착오인듯"

발행:
전형화 기자
샤오린: 최후의 결전
샤오린: 최후의 결전


홍콩스타 유덕화와 판빙빙이 갑작스럽게 내한을 취소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9일 무협영화 '샤오린: 최후의 결전'(감독 진목승, 수입 ㈜KJH&COMPANY) 측은 스타뉴스에 "유덕화와 판빙빙이 11일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못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조정 상 착오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샤오린:최후의 결전'의 주인공 유덕화와 판빙빙은 당초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전격 취소됐다.


특히 유덕화는 2008년 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 이후 3년 만의 방한이라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나 내한이 취소돼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를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카리스마의 소유자 유덕화가 권력욕에 불타오르는 주인공 호우지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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