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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환·환희, 영화 '스타'로 스크린 데뷔

발행:
전형화 기자
왼쪽부터 환희,강요환.
왼쪽부터 환희,강요환.

신예 강요환과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환희가 영화 '스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31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강요환과 환희가 영화 '스타'(감독 한상희,제작 맑음영화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타'는 청춘 남녀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음악에 대한 발견을 그린 작품.


강요환은 비밀에 가려진 과거로 천재적인 음악성을 감추고 사는 인물을 맡는다. 강요환은 '스타'에서 미국에서 온 디자이너 아라(김수연)를 놓고 로미(환희)와 함께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요환은 2010년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서 '상혁' 역의 배우이자 OST의 가수 활동으로 이미 일본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로 가수로 활동하던 환희 역시 본격적인 영화 출연은 처음이다.


'스타'는 이준기가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영화 '첫눈'의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한다. 일본 최남단 이시가키 섬에서 60% 가량 촬영이 진행된다. 강요환,환희,김수연,추소영 등이 출연하는 '스타'는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국내에서 촬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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