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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정유미, 부일영화상 男女 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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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형화 기자
류승범(왼쪽)과 정유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류승범(왼쪽)과 정유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류승범과 정유미가 제20회 부일영화상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류승범과 정유미는 7일 오후 7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새로 개관한 해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류승범은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로, 정유미는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로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복 없는 배우 류승범이 남우주연상을 받는 것은 2007년 백상예술대상 이후 4년만이다. 정유미는 생애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장훈 감독의 '고지전'은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 조연상(고창석), 신인 남우상(이제훈), 미술상(류성희)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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