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파트너' 얼마나 야하길래..심의 겨우 통과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김영호 김혜선의 섹시 코미디 '완벽한 파트너'가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포스터가 심의에서 반려됐다가 간신히 통과했다.


26일 '완벽한 파트너' 측은 "본포스터와 예고편이 영등위 사전 심의에서 각각 2번 반려된 뒤 겨우 통과됐다"고 밝혔다. 당초 '완벽한 파트너' 포스터는 감혜선의 노출의상이 문제로 지적됐으며, 예고편 분위기가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각각 반려됐다.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면서 벌이는 화끈한 연애담을 펼치는 이야기. '미인도' 제작사가 제작하는 영화답게 김영호과 김혜선, 김산호 윤채이 등 주연 배우들이 확실하게 벗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11월1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