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공유 최강희 김혜수가 제 32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9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고수와 공유 최강희 김혜수가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이들 네 사람은 이날 청룡영화상 남녀 주연상 후보에 올라 또한 눈길을 모았다. 고수는 '고지전', 공유는 '도가니', 최강희는 '쩨쩨한 로맨스', 김혜수는 '이층의 악당'으로 남녀주연상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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