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공효진의 뻔하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을 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스타뉴스가 연인의 달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스타뉴스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하정우·공효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 예매권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25일부터 3월1일까지 이 기사('러브픽션'과 스타뉴스가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에 '러브' 혹은 '스타'로 사랑에 관련된 2행시 댓글을 남기는 독자 중에서 총 100명을 추첨, '러브픽션' 예매권 각 2매, 총 200매를 선사한다.
당첨된 독자는 오는 3월2일 스타뉴스 트위터(www.twitter.com/mtstar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DM(direct message)을 통해 예매권이 발송된다.
'러브픽션'은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매다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소설가 구주원(하정우 분)과 지와 미를 동시에 겸비한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 분)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연애의 시작과 끝에서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 남자들의 심리, 하정우의 천연덕스러운 최악의 남자친구 연기, 그리고 공효진의 능청스런 '겨털녀' 변신이 담긴 리얼하고 노골적인 연예담을 만날 수 있다.
다음은 공효진이 밝힌 '러브픽션'이란 이런 영화!
"우리 영화는 미래지향적 로맨틱 코미디예요. 그냥 알콩달콩한 순정만화를 보러 오실 거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세상 이렇게 솔직하고 적나라할 수가 없어요. 못났다 싶은 남자랑 자기주장 강한 여자가 싸우고 하는 영화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쯤은 만나야 할 로맨틱 코미디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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