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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세자 내한..'멜랑꼴리아·오데뜨' 상영

발행:
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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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레드릭 왕세자 부부의 방한을 기념해 덴마크 영화가 상영된다.


외교통상부는 최근 덴마크 프레드릭 왕세자 커플의 방한 소식을 밝혔다. 왕세자 부부는 기업체 방문, 여수세계박람회 참석 등을 위해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다.


이들의 환영하기 위해 주한덴마크대사관과 한국영상자료원은 공동주최로 'Crown of Danish Film'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칼 드레이어 감독의 '오데뜨'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멜랑꼴리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상영된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5일 동안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 테크에서 출품작 상영 및 포스터 전시회가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레드릭 왕세자 내외는 오는 13일 진행되는 VIP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왕세자 부부 외에도 주한 덴마크 대사 내외, 양국 장관, 덴마크 경제사절단, 덴마크 국영방송 취재진 등이 함께한다.


프레드릭 왕세자 부부는 오는 10일 입국해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 15일 덴마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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