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그룹 울랄라세션과 인증샷을 남겼다.
성유리는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차형사' 개봉 기념 축하 이벤트 현장에서 멋진 무대를 꾸며주신 울랄라세션과 함께 인증샷. 차형사&울랄라세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흰 색 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울랄라세션 역시 별 패턴이 인상적인 푸른색 재킷으로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영화 재밌게 잘 봤다. '차형사' 대박 날 거다" "언니 너무 예쁘다. 지금 '차형사' 반응도 너무 좋다" "부럽다. 성유리 씨 멋진 모습으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차형사'에서 어리숙한 디자이너 고영재 역을 맡았다. 또한 성유리는 '차형사'관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하면 댄스를 선보이겠다는 이색 공약을 펼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