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악의적 보도 美 주간지..소송 경고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 ⓒ홍봉진 기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
배우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 ⓒ홍봉진 기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


최근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할리우드 톰 크루즈가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리지에 소송 제기를 경고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내 외신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의 변호사 버트 필즈는 최근 불거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소송 관련, "내셔널 인콰이어리지가 악의적인 거짓말을 했다"며 "이에 수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해야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톰캣' 커플로 불리던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파경 소식은 홈즈가 지난달 28일 뉴욕 법원에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에 큰 화제가 됐다.


홈스의 변호인인 조너선 월피는 9일 두 사람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하고 관련 서류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톰 크루즈는 이혼 이틀 만에 18살 연하의 배우 올가 쿠릴렌코(32)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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