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 스토리' 후쿠오카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발행:
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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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네버엔딩 스토리'가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엄태웅과 정려원 주연의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가 제 26회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지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후쿠오카 다이묘와 나카스 등지에서 열린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는 '아시아에는 있지만 일본에는 없는 새로운 것들을 공유하자'는 의도로 1987년 출범했다.


올해 한국영화는 '네버엔딩 스토리' '부러진 화살' '오싹한 연애' '페이스 메이커' 등이 초청됐다. 이중 '네버엔딩 스토리'는 그랑프리를 수상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웠다.


한편 '네버엔딩 스토리는' 천하태평 백수 동주(엄태웅 분)와 철두철미한 은행원 송경(정려원 분)이 시한부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다. 지난 1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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