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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실패' 뉴진스 다니엘, 한국 안올 기세..그저 러닝만[스타이슈]

'합의 실패' 뉴진스 다니엘, 한국 안올 기세..그저 러닝만[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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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션과 함께 시드니에서의 러닝 근황을 다시금 알렸다.


션은 "2025 SYDNEY MARATHON 하루 전날 다니엘과 함께 SHAKE OUT RUN"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니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의 출전 번호표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션 SNS
/사진=션 SNS
/사진=션 SNS
/사진=션 SNS
/사진=션 SNS
/사진=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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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이전에도 다니엘과 함께 시드니 마라톤 10km 완주에 성공한 근황도 알렸다.


션은 "다니엘 첫 10K 완주 메달 축하해 시드니 마라톤 날씨도 바이브도 응원도 그리고 다니엘의 기록까지 완벽했던 대회"라며 다니엘을 치켜세웠다.


다니엘은 션과 배우 박보검 등과 함께 러닝 근황에 포착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션 SNS
/사진=션 SNS
/사진=션 SNS
/사진=션 SNS

션은 앞서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이라며 다니엘,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부지런한 보검이 그리고 다니엘. 아침 일찍부터 러닝으로 시작하며 하루를 작은 행복들을 찾아가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허고 멋지다! 보검이는 필리핀하고 태국 팬미팅 건강하게 잘 다녀와. 팬들과 행복한 여행 시간 보내~ 다니엘은 이제 얼마 안 남은 첫 번째 10km 대회 응원할게! 모두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박보검과 다니엘의 근황을 언급했다.


다니엘과 박보검은 션이 만든 러닝 크루인 '언노운크루' 멤버로서 세 사람은 꾸준히 새벽 러닝을 즐기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션은 박보검, 다니엘, 션의 이름을 딴 '보다션' 러닝 유닛까지 결성하면서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있다.


다니엘은 현재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니엘은 최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조정 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재판부는 당사자인 멤버들이 직접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따라 다니엘과 민지가 법원에 출석했다. 당시 두 사람은 법원에 도착해 여러 질문을 묻는 취재진들의 말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다.


이후 어도어와 뉴진스의 2차 조정기일은 지난 11일 열렸으며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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