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4년만에 브로드웨이 연극무대 복귀

발행:
김미화 기자
케이티 홈즈<사진='배트맨 비긴즈' 스틸컷>
케이티 홈즈<사진='배트맨 비긴즈'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가 4년 만에 뉴욕 브로드웨이로 복귀한다.


19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한지 10일 만에 배우로서의 복귀를 선언, 연극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외신은 케이티 홈즈가 작가 테레사 레베카의 새로운 작품인 연극 '데드 어카운츠'에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 연극은 미국 토니상 수상자인 잭 오브라이언 감독이 연출하며 올 가을 공연 될 예정이다.


케이티 홈즈는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했으며 2008년 '올 마이 선스'라는 연극을 마지막으로 무대를 떠났다가 4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외신은 케이티 홈즈의 브로드웨이 복귀는 케이티 홈즈가 딸 수리와 함께 뉴욕에서 계속 머물 것이라는 신호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에 결혼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9일 이혼에 합의, 6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딸 수리 크루즈의 양육권은 케이트 홈즈가 우선권을 가지고 톰 크루즈에게도 면접권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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