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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티무르 감독 "내 영화 한국에 잘 맞아"

발행:
안이슬 기자
ⓒ홍봉진 기자
ⓒ홍봉진 기자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한국을 찾을 계기를 밝혔다.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의 언론시사회와 내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영화가 한국 시장에 잘 맞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주역들은 지난 14일과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16일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방문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 영화는 한국시장에 참 잘 맞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감독으로서 한국은 내게 중요한 시장이기도 하고 중요한 영화산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영화에서 링컨이 동양무술을 하며 도끼를 휘두르는 장면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내게 이 영화로 한국을 찾은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였다는 독특한 소재의 팩션 영화. '원티드'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벤자민 워커, 도미닉 쿠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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