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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꽃미남 어쩌다..공항서 여친 폭행 체포

발행:
김현록 기자
영화 '크레이브'의 에드워드 펄롱
영화 '크레이브'의 에드워드 펄롱


'터미네이터2' 꽃미남 스타로 잘 알려진 배우 에드워드 펄롱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


31일 외신에 따르면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LA공항에서 여자친구와 실랑이를 벌이다 체포돼 구금됐다.


에드워드 펄롱은 터미널 내부에서 여자친구와 실랑이를 벌이며 팔을 붙드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했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공항 보안요원들이 여자친구의 팔에 난 멍자국을 보고 곧 에드워드 펄롱을 체포했다. 경찰은 잠재적 가정폭력 발생 가능성을 막기 위해 펄롱을 연행해 구금했다.


1991년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 역을 맡아 혜성처럼 데뷔한 에드워드 펄롱은 이후 '아메리칸 히스토리 X'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주목받은 미남 스타. 그러나 코카인 흡연 혐의로 체포되는가 하면 전 아내에 대한 협박, 폭력 등의 혐의를 받는 등 최근 계속해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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