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벤 애플렉과 핑크빛 기류? '깊은 대화나눠'

발행:
이준엽 기자
벤 애플렉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영화 '아르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스틸컷
벤 애플렉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영화 '아르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 중인 벤 애플렉의 만남의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호텔 식당에서 만나 저녁을 함께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모습을 접한 목격자는 "두 사람 사이에는 이상기류가 감지됐다. 저녁식사는 몇 시간 정도 계속됐고, 벤은 스튜어트에 완전히 매료된 듯 보였다. 그들은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았다"며 상황을 전했다.


앞서 스튜어트는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열애 도중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한 차례 홍역을 치뤘다. 이 사건으로 인해 패틴슨과 결별한 스튜어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패틴슨과 다시 재결합했으나 또 다시 '유부남'과 스캔들이 불거져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영화 '아마겟돈', '진주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벤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아르고'의 연출을 맡는 등 영화감독으로서도 성공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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